울산중구노인복지관,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S-OIL과 햇살가득~ 눈이 부시게” 4회차 실시

울산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은 S–OIL(주)온산공장 사회봉사단과 함께 지난 19일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S-OIL과 햇살가득~ 눈이 부시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S-OIL과 햇살가득~ 눈이 부시게’ 4회차로, S-OIL 사회봉사단 14명과 독거 어르신 15명이 함께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과 전통 풍물패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끼를 이용한 이끼 테라리움 체험과 풍물패 공연을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가 서로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3 힘이 되는 기업 S-OIL과 함께 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S–OIL(주)온산공장이 후원하고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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