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노인복지관,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S-OIL과 햇살가득~ 눈이 부시게' 5회차 실시

울산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은 S–OIL(주)온산공장 사회봉사단과 함께 21일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S-OIL과 햇살가득~ 눈이 부시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S-OIL과 햇살가득~ 눈이 부시게’ 5회차로, S-OIL 사회봉사단 15명과 독거 어르신 15명이 함께 장생포고래문화마을에 방문하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관람과 모노레일 체험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독거어르신과 S-OIL 봉사자들은 고래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고래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모노레일을 타고 고래마을을 둘러보며 옛 추억 속으로 시간여행을 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2023 힘이 되는 기업 S-OIL과 함께 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S–OIL(주)온산공장이 후원하고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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