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 ‘미래세대 건강키트’ 100개 전달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민경민)은 15일 울산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취약세대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미래세대 건강 키트’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2020년에 이어서 두 번째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LS니꼬는 임종택 총무팀장, 김우진 노조사무국장 및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 등이 참석했다. 

 키트는 코로나19 및 환절기 각종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종합 영양제, 칫솔세트, 핸드크림 및 학습에 필요한 다용도 가방과 학용품으로 구성했다.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학생 10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LS니꼬는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 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4일 어린이 거주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항균동 문고리를 선물하는 등 ‘어린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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