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 온산초등학교 전교생에 투명우산 선물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LS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 본사가 있는 울산지역에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물품을 선물했다.

도 사장은 23일 오전 1사1교 자매결연학교인 울주군 소재 온산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투명우산과 방수 가방덮개를 나눠줬다.

투명우산은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 확보를 돕고, 가방덮개는 시속 30km 제한 메시지가 크게 인쇄돼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삘리 알아보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LS니꼬동제련의 결연학교인 온산초등학교는 약 440명 어린이들이 재학 중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들을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대학,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인사들은, 소속단체의 공식 SNS계정에 참여 인증사진을 게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 사장은 풍산 박우동 사장의 추천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도석구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활기차게 희망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LS니꼬동제련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실제 LS니꼬동제련은 지난주부터 사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며, 전 직원의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도석구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울대 곽수근 명예교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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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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