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관리법 제23조의 3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19조의4 에 의거하여 한화임팩트(주)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화학사고 위험 및 응급대응 정보요약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온산공단장학회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안내 ◯ 2025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1. 일      시 : 2025년 11월 20일(목) 14시 (장학생은 13시 30분까지 도착바람) 2. 진행순서 : 내빈소개, 장학증서 전달, 인사말, 내빈 격려사, 단체사진촬영                (소요시간 약 1시간) 3. 장      소 : 온산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온산읍 덕신로299) 4. 참석대상 : 2025년 하반기 장학생 및 내빈 ​★ 2025년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을 행사 당일까지 장학회로 제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 방법 : 팩스 052-238-5672 / 메일 onsanie@naver.com) ▶ 본 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행사 시작 30분 전(13시30분)까지 도착바랍니다.▶ 본 장학회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이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본인이 참석하여야 하며, 공적사유(국가고시, 직계가족 경조사 등)로 인하여 대리참석을 원할 경우에는     본 장학회에 사전 통보 후 불참사유서(서식 첨부파일 참조)와 불참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출석확인서(행사참가확인서)가 필요한 학생은 사전에 미리 본 장학회로 연락바랍니다.▶ 불참사유서 제출방법 : 이메일(onsanie@naver.com), 팩스(052-238-5672)▶ 문의전화 : 온산공단장학회(☎052-238-3366)       

[2025년 온산공단장학회 하반기 장학생 명단]   2025년 온산공단장학회 하반기 장학생 명단은   아래 장학생 최종선발명단표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금 전달식 행사 안내는 추후에 공지 하겠습니다.     ​장학금 전달식 행사에 본인이 불참시 장학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단, 공적사유(국가고시, 예비군훈련, 직계가족경조사 등)이 인정되며      본 장학회에 사전에 확인 후, 불참사유서와 첨부 서류 제출시     대리 참석 가능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온산공업단지협회 (TEL. 052-238-3366)              [ 2025년 하반기 장학생 명단]  N.O. 이 름 학  교 연 락 처 비 고 1 문*희 전주대학교 010-5*99-5*69 　 2 김*현 울산대학교 010-8*78-2*92 　 3 이*미 울산대학교 010-9*84-7*52 　 4 최*진 울산대학교 010-5*33-1*54 　 5 김*진 경북대학교 010-2*37-1*09 　 6 김*윤 동명대학교 010-6*92-4*26 　 7 이*빈 이화여자대학교 010-9*30-8*47 　 8 최*종 경남대학교 010-5*14-4*69 　 9 홍*서 국립부경대학교 010-8*03-7*45 　 10 김*혁 동의과학대학교 010-6*87-4*98 　 11 박*훈 춘해보건대학교 010-4*28-3*05 　 12 정*영 온산고등학교 010-7*12-4*78 　 13 이*영 온산고등학교 010-6*75-8*81 　 14 김*훈 온산고등학교 010-3*48-9*86 　 15 홍*우 온산고등학교 010-4*99-7*55 　 16 이*지 남창고등학교 010-6*25-7*86 　 17 주*은 남창고등학교 010-4*38-4*19 　 18 김*혁 울산공업고등학교 010-2*33-4*98 　  

S-OIL,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8000만원 지원 홀몸노인·장애인 가구사회복지시설 등 전달S-OIL은 최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방유 지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울산지역 7개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난방비 부담 속 더욱 많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S-OIL은 이번 동절기 난방비 지원 외에도 △협력업체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원 △범죄 피해자 지원 △온산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울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성훈 S-OIL 상무는 “올해 역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S-OIL의 난방비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이웃들의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OIL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 sjh3783@ksilbo.co.kr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IL, 온산읍 취약계층 지원금 5000만원 전달복지위기가구·저소득층학원비·맞춤형 물품지원 등민관 협력 복지사업에 사용      S-OIL 울산공장이 지난 5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준호 온산읍장, 박성훈 S-OIL 상무, 박광철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읍 취약계층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온산읍 내 복지위기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동 학원비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 긴급시 맞춤형 지원 사업 등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훈 S-OIL 상무는 “S-OIL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장기간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해 준 S-OIL에 감사드린다”며 “지원금을 활용한 복지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감소 및 저소득층 생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인 가구에 칠교놀이세트 지원고려아연 온산제련소(제련소장 김승현)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와 함께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가구에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한 500만원 상당의 칠교놀이 체험세트를 전달했다.         권지혜 기자 ji1498@ksilbo.co.kr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산공단 공업용수 ‘발등에 불’ 붙었다S-OIL 계약 후 여유량 소진내년 신·증설 5개 기업 ‘비상'울산시, 기업간 사용량 조정 돌입수자원公 정수용량 증설 협력      온산공단 공업용수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내년 하반기부터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파악돼 ‘발 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   26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울산시는 온산국가공단 S-OIL에서 고려아연 등 10여개사와 함께 공업용수 나눔을 위한 협의체 운영과 구성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공업용수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과 신·증설 공장가동을 앞두고 있는 기업들과의 ‘상생 공업용수 나눔’을 위한 회의다.   이중 신·증설 공장가동을 앞두고 있는 기업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공업용수 공급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상태다. 공장 가동시기에 공급해줄 공업용수의 여유량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울산시는 공업용수 다소비 기업들의 사용량을 조절해 ‘공업용수 나눔’에 대한 조정에 들어갔다. 이러한 조정이 불발되면 공업용수를 확보하지 못한 기업은 공장 가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수자원공사와 울산시가 ‘단기 응급처방’에 나선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온산국가산단 계통 공업용수 공급능력은 1일 34만1천t 규모로, 1일 최대치 사용량은 29만9천526t이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1일 최대 4만1천500t의 공급 여유량이 남는다. 월최대 여유량은 6만3천664t이다.   문제는 이 여유량이 이미 소진된 것이다. 올해 연말부터 가동할 S-OIL샤힌프로젝트가 공업용수 여유량의 대부분인 5만2천여t을 계약해 확보했다. S-OIL샤힌프로젝트는 내년 6월이 준공인데 사실상 온산국가산단 공업용수의 씨가 마른 셈이다.   공업용수 확보가 필요한 기업들은 고려아연 등 5개 기업이다. 온산국가산단에 투자한 중소기업들을 제외한 큰 기업들만 그렇다. 이들 기업은 이차전지 소재, 반도체 원료, 수소가스, 특수가스 등 산업에 투자해 내년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들 기업에 필요한 공업용수 규모를 1일 2만8천300여t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30년 이후에 준공될 온산공단 확장에 필요한 공업용수도 확보해야 한다.   울산시는 공업용수 부족이 현실화 되자 ‘온산공단 계통 확장’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 한병도 위원장 등을 만나 울산지역 사정을 설명하고, 온산공단 계통 공업용수 확보 사업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사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립하는 최상위 계획인 ‘국가수도계획’에 반영돼 있다. 사업 소관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로 온산공단 공급 공업용수 공급시설을 현재 1일 34만1천t에서 38만t까지 확대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수지 신설 1곳, 송수관로 가압장 3개소를 신설한다. 사업계획기간은 2027년 말이다.   그런데 울산시가 나선 것은 당초 계획된 기간보다 사업기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사업의 절차는 우선 ‘국가수도계획’을 변경해야 하고, 이를 공시공고로 확정한후 국가예산 확보와 기본설계후 착공·완공 등을 거쳐야 한다. 시는 이러한 절차를 거치면 오는 2029년께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는 내년 ‘국가수도계획’ 변경에 앞서 사전 설계비를 먼저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시의 요청이 반영되면 온산공단 공업용수 계통 확장사업은 1년이 앞선 2028년 완공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온산국가산단 투자계약에서 부족한 공업용수 확보 문제는 투자선결조건으로 나타나 입주계약이 거부되는 걸림돌이 될 정도로 시급한 상황”이라며 “울산시는 정부, 수자공, 산단공 등과 적극 협력해 장·단기 대책을 수립하는 등 기업투자유치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산대, 온산공단에 ‘UbiCam’ 3호 개소재직자·외국인·시민 위한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역산업계 교육허브 기대     울산대학교가 17일 울주군 온산읍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UbiCam’(유비캠) 3호 캠퍼스 개소식을 열었다.   UbiCam은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과제로, ‘캠퍼스는 도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취지 아래 울산 전역에 학습 거점을 조성해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재직자, 학생, 외국인,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시 전체를 학습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대는 지난해 HD현대중공업 뿌리아카데미에 1호, 북구 평생학습관에 2호를 개소한 데 이어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 3호를 개소함으로써 지역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3호 학습장에서는 산업단지 재직자 대상 안전교육, 기존 재직자 직무교육, 외국인 한국어 교육, 시민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학남지구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 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UbiCam 조성으로 산학·기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지역 산업 교육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과 함께 울산대는 (사)온산공업단지협회, NCN(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과 안전교육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지운 울산대 교학부총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안전의 법적 책임과 범위가 커진 상황에서 대학이 산업단지 내 가까운 곳에 교육 거점을 마련해 기업과 함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산산단 폐기물매립장 안전성 문제 지적시의회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행자위OK생활민원서비스 운영 활성화 대책 촉구산건위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원인 질의     울산시의회(의장 이성룡)가 제260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동의안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장걸)   행자위는 이날 행정국·감사관·권익인권담당관 등 소관 행감을 진행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미혼 남녀 만남 활성화를 위해 지원 대상 나이를 상향 조정할 것을 제안했고, 천미경 부위원장은 울산시가 시유지 관리 소홀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등록된 시유지 836건이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미등록돼 왔음에 대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공유재산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김기환 위원은 울산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OK생활민원 서비스’가 올해 55회 운영을 목표로 하지만, 9월30일 기준 47%인 26회를 운영해 보다 계획적인 추진과 함께 주민 홍보와 만족도 조사를 강화해 이용자를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강대길 위원은 울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생산제품 구매 확대에 노력하지만, 실제 외부업체가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납품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내 이익이 충분히 지역에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지역기업의 실질적 판로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공진혁 위원은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계약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처럼 청년창업기업도 제도적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현조)   산건위는 이날 도시국 소관 행감과 울산도시공사 출자계획안을 심의했다. 백현조 위원장은 온산국가산단 1단계 확장사업 내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계획 안전성과 입지 타당성 문제와 관련해 올해만 산단 내 수차례 화재가 발생한 가연성 화학물집 밀집 지역인 온산공단에 또 다른 고위험 시설인 산업폐기물매립장을 조성하는 것은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권태호 부위원장은 2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43개 시설로 사업이 집행되지 못한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하고, 토지 소유주의 매수청구 현황과 실적에 대해 추가적인 내용을 요구했다. 손근호 위원은 북울산역세권의 경우 지역개발 차원이 아닌, 도시 균형발전과 철도 거점도시로서 울산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사안으로 현재 정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 울산시가 전략을 수정·보완하고, 더 명확한 개발 구상과 추진 일정을 시민에게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홍성우 위원의 경우 KTX역세권융합지구가 울산 도심 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광역교통과 산업·주거·상업 기능을 연계하는 전략적 입지임에도 복합환승센터 사업 백지화로 동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기에 울산시가 향후 어떤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지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방인섭 위원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후 미조치에 대해 지적했다.   전상헌 기자 honey@ksilbo.co.kr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